▶ 나이스크 컨퍼런스, 7월5~8일 호프스트라 대학
예배 회복을 위한 성회이자 영적 훈련의 장인 ‘2010 나이스크 컨퍼런스(Nyskc conference Empire 2010)가 7월5일부터 8일까지 롱아일랜드 헴스테드 소재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린다.
나이스크 월드 미션 본부(총재 최고센 목사)가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는 전세계 한인 교회 목회자 부부와 교인들을 대상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군사가 되라!를 주제로 3박4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 홍보차 25일 본보를 방문한 나이스크 월드미션 기획실장 박재준 목사는 "올해는 미주지역 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 10개국에서 700~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인 이민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 뿐 아니라 선교사, 신학대 교수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이스크 컨퍼런스는 전세계 예배회복운동의 불씨를 다시 한번 활활 태우게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나이스크(Nyskc)는 새벽기도로 영혼 호흡(New Life), 영혼의 양식을 위한 성경애독(Yielding for Manna), 성도이 열매를 얻기 위한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 성령의 교통을 위한 성서주일(Keeping for Lord’s day, 헌신을 위한 일조전납(Complete Offering) 등 5가지 실천
사항의 첫 자를 따서 만들어진 예배회복운동. 나이스크 월드 미션은 매년 열리는 세계적인 컨퍼런스와 내셔널 컨퍼런스,회복의 신학학회 활동, 각 교회에서 파송하는 MS(평신도 지도자)와 NC(학생 청년 리더) 교육활동 등을 통해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다.
박 목사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예배가 자신만을 위한 자기중심적인 예배로 변질되고 있다. 내이웃과 하나님의 말씀을 섬기는 예배로 회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컨퍼런스 등록마감은 6월30일이다. ▲문의: 845-355-8829 ▲웹사이트: www.nyskc.org <김진혜 기자>
나이스크 월드미션의 김규옥(왼쪽부터) 간사, 박재준 목사, 아서 김 간사가 본보를 방문, 이번 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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