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적과 학업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올해 ‘내셔널 메릿 장학생’상에 현재까지 19명의 OC 한인 학생들이 선정됐다.
주인공들은 ▲칼빈 장(카피스트라노 밸리 고교) ▲노유경(페어몬트) ▲에스더 정(페어몬트 ) ▲조나단 한(발렌시아) ▲브라이언 김(트로이) ▲조셉 김(트로이) ▲케이트 허(트로이) ▲크리스틴 이(노스우드) ▲케빈 김(노스우드) ▲로랜스 장(유니버시티) ▲리사 박(트로이) ▲일레인 노(서니힐스) ▲제프 손(트로이) ▲해나 허(세인트 마가렛 성공회) ▲피트 현(트로이) ▲정상묵(트로이) ▲샐리 김(트로이) ▲다이엘 이(뉴포트 하버) ▲마이아 장(노스우드) 등이다.
OC 내에서는 현재까지 총 85명의 학생들이 이 상을 받게 됐다. 이번 명단은 4, 5월에 공개한 것으로 7월에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 매년 2,500~1만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 중인 트로이 고등학교가 26명을 배출해 OC 내에서는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역시 한인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있는 어바인 유니버시티 고에서 10명이 선정됐다.
한편 내셔널 메릿 장학생 선발은 PSAT 시험에서 240점 만점에 218점 이상을 기록한 학생들 중 에세이, 고교 성적, 학교 추천서, SAT 점수 등을 종합 심사해 이중 1만5,000여명의 파이널리스트를 가리고 이 후 최종 합격자 8,400명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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