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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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동안 푹 쉬고 나가 안타를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추신수는 23일 애리조나주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에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뒤 3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9로 뒤진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병살타를 때리고 돌아섰다. 추신수는 5회 공격을 마치고 존 드레넨으로 교체됐다.
21일 경기 후 최근 두 경기에 나서지 않은 추신수는 이날 안타를 치지 못하면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프리시즌 타율은 0.355로 떨어졌고 클리블랜드도 2-10으로 졌다.
추신수는 23일 애리조나주의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시범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에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뒤 3회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9로 뒤진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병살타를 때리고 돌아섰다. 추신수는 5회 공격을 마치고 존 드레넨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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