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정상담소(소장 유동숙)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이 상담소에서 6세 미만 자녀들을 위한 한인 학부모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6세 미만 자녀 교육의 중요성’으로 ▲부모들의 교육 ▲코리안 아메리칸 리더 양육을 위한 기초에 대해 심층적인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세미나의 강사는 소피아 신 현 ‘윌리엄 캐리 인터내셔널 대학’ 연구교수이다. 신 박사는 침례교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일선 유치원 교사로 5년 동안 근무한 바 있다.
한미가정상담소의 최순미 담당자는 “두뇌개발, 집중력, 창의력과 상상력이 폭발적으로 형성되는 영·유아기를 놓치지 말고 여러 가지 다양한 학습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 재미있게 교육을 시킴으로 영재교육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최순미씨는 또 “특히 태아부터 생해 첫 6년간 가정에서 부모가 가르치는 방식에 따라 아이의 지능 발달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며 “유아교육 현장에서 겪어온 체험들을 기반으로 유아교사,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중요성을 쉽게, 총체적 이해를 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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