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잃고 집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이 경기가 썩 좋지 않은 관계로 새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렇지만 집에서 일하면서 돈을 버는 방법마저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니다.
CNN 머니는 최근 집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했다. 이들 일은 가정에 어린 자녀가 있어도 할 수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 일은 이웃 주민들에게 작은 광고지를 돌리는 것으로 집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시 관계당국을 찾아가 집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에 따른 규정이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애완동물 돌보기: 전반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2009년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지출한 비용은 455억달러로 전년대비 23억달러 증가했다. 애완동물을 좋아한다면 집에서 애완동물들을 돌보고 단장시키는 등 애완동물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해 보는 것을 검토해 볼 수 있다.
◆심부름 서비스: 이웃 주민들 가운데 세탁물 픽업이나 장보기 혹은 케이블TV 직원을 기다리는 등 여러 가지 일을 대신 해줄 사람을 찾고 있는지 알아 봐라.
◆아이들을 위한 택시기사: 이웃에 살고 있는 많은 어린 아이들이 축구 연습장, 발레 클래스 등을 가기 위한 교통수단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 일을 하기 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를 보험에 가입하는 것.
◆야외 일: 이 일은 많은 육체적 노동을 요구한다. 하지만 잔디를 깎거나 정원을 가꾸는 등 야외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최적의 일거리가 될 수 있다.
◆거라지 청소: 청소하는 것과 사물 정리에 남다른 감각을 갖고 있다면 좋은 일거리가 될 수 있다. 거리지 청소 외에도 주택 소유주가 갖고 있는 많은 잡동사니를 처분할 수 있는 거라지 세일을 주도함으로써 추가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직장을 잃은 사람들은 집에서 이웃 주민들의 애완동물을 돌봐주는 일을 하면서 돈벌이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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