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은행 10주년 기념식…장기근속.우수고객에 감사패
제일은행(First Intercontinental Bank, 행장 김동욱)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한인대표 금융기관에서 한단계 뛰어올라 미국 주류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지난 29일 도라빌 본점에서 열린10주년 기념식에서 김동욱 행장은 “지난 10년간 제일은행은 애틀랜타 한인사회와 함께 큰 발전을 이룩했다. 지난 10년간 땀을 흘린 모든 임직원들과 사랑을 베풀어준 고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제일은행이 처음엔 한인은행으로 출발했지만 이제 향후 10년은 아시안커뮤니티를 넘어 미국주류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조지아의 대표 주류은행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일은행은 2000년 1월 31일 500만 달러의 자본으로 출범해 2010년 1월 자본규모가 3200만 달러로 성장한 한인대표 은행으로, 도라빌 본점과 스와니, 슈가로프, 존스크릭 등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빈천 이사장은 “제일은행이 10년간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도움이 가장 컸다”며 “한인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한인사회에 도움을 주는 금융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전종훈 전 이사장은 축사에서 “전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제일은행은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은행 발전에 힘쓴 경영진과 실무진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최기천 이사도 “지난 10년간의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인사회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은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재훈 전 시니어골프협회장과 김백규 식품협회장도 축사를 통해 한인사회에 더욱 이바지하는 은행이 돼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8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4명과 첫 오픈 때부터 계좌를 열고 현재까지 이용하고 있는 우수고객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전직 이사를 비롯해 은행창립시 도움을 준 분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윤여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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