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 노인회 월례회, QMB프로그램 홍보
▶ “중앙일보 미주본사, 달라스 지사 보도 자체조사” 밝혀
“메디케이드(Medicaid) 프로그램에 적용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65세 이상의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정부가 메디케어의 보험료를 대신 지불해 주고 있습니다.”
16일(토) 노인회관에서 열린 ‘달라스 한국노인회 월례회’에서 아리랑 헬스 케어(Arirang Home Health Care)의 전순옥 간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QMB(Qualified Medicare Beneficiary) 건강보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전 간호사에 따르면 QMB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은 미국 시민권자 또는 10년 이상 영주권을 소유한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개인 수입이 총 500 달러 미만(부부는 1,000 달러 미만)의 무주택자로 최근 3개월간의 은행계좌 잔액이 500 달러 미만인 사람들에게 국한된다.
아리랑 헬스 케어는 다음달 Human Resource Association 직원들과 함께 달라스 한인동포 노인들을 위해 QMB 프로그램 신청 돕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화 469-432-2022 또는 214-545-2848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 노인회는 지난해 말 달라스 중앙일보 지사를 서면 고발한 사건과 관련, 중앙일보 미주 본사로부터 “중앙일보 달라스 지사의 보도 내용들을 자체적으로 진상조사하도록 하겠다”는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인회에 의하면 중앙일보 미주본사는 달라스 지사의 보도에 대해 “사전보고나 검증의 기회가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미주 본사는 또 노인회가 고발한 선거 부정과 관련, 법정에 계류중인 만큼 최종판결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달라스 한국노인회는 지난해 말 “자기네들끼리 마음대로 선거를 강행해 놓고 혼란의 책임을 노인회에 떠넘기고 있다”며 달라스 중앙일보 지사를 미주 본사에 고발했었다. <서젬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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