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장로교회 제4회 뉴욕크리스천영상제
▶ ’Prayer’.’Prayer’ 영예의 1등
미디오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크리스천 문화를 보급, 확장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는 제4회 뉴욕크리스천영상제(New York Chritian Film Festival)가 지난 6일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영상제와 시상식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영예의 1등을 차지한 작품은 ‘Prayer’.’Prayer(기획 이형진)’는 장애를 가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어머니와 장애인 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물로, 최우수남우상과 여우상 역시 이 작품 주인공들인 이형진, 곽윤미씨 등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영상제에는 ‘Prayer’, ‘What would Jesus do’, ‘Sound of worship’, ‘Birthday party’, ‘크리스마스드라마’, ‘형제자매탐구생활’, ‘새옷’ 등 7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 중 ‘Prayer’, ‘크리스마스 드라마’, ‘형제자매탐구생활’ 세 편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영상제 집행부는 지난 10월4일부터 11월15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했으며, 23일부터 12월5일까지 뉴욕장로교회 웹사이트에 작품들을 올려놓았다.작품들은 장르, 주제, 형식의 제한이 없으며 길이는 20분 분량이다.
뉴욕크리스천영상제는 본래 뉴욕장로교회 청년부에서 시작됐다. 복음 전도를 영상매체로 전환했던 시도가 뉴욕 일원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면서 인근 교회들도 참석하게 되었다. 참가자들이 직접 감독, 작가, 배우, 조명, 분장, 비디오 편집 등을 맡는다. 올해 출품된 7작품을 비롯해 현재까지 출품된 모든 작품들은 현재 온라인(www.nypcian.org/cnb/cnb_nycff)에서 볼 수 있다.
<정보라 기자>
출품작 중 하나인 ‘형제자매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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