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 행정관, 맥긴 시장 시애틀한인회에 밝혀
지난 4일 아시안 커뮤니티 모임서
다우 콘스탄틴 킹 카운티 수석행정관과 마이크 맥긴 시애틀시장 당선자가 선거후 처음으로 시애틀한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인 커뮤니티와 유대를 더욱 깊게 갖고 싶다”고 말했다.
본보가 마련하는 ‘거북이마라톤대회’ 등 한인 행사에 자주 참석하는 등 한인 사회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던 콘스탄틴 수석 행정관은 지난 4일 아시안 위클리가 주최한 만찬 모임에서 시애틀한인회 이광술 회장 등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
콘스탄틴 행정관은 이 자리에서 시애틀한인회가 “내년 초 카운티를 방문, 한인 커뮤니티센터 등 한인회관과 관련된 문제를 논의하고 싶다”는 제안에 대해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뒤 즉석에서 방문 일정을 잡기도 했다.
맥긴 시애틀시장 당선자도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들이 언제라도 찾아오면 따뜻하게 맞이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시안위클리는 매년 한국과 중국 등 시애틀에 있는 아시안커뮤니티에 기여한 인물을 정해 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콘스탄틴 수석행정관과 맥긴 시장은 물론 현재 빌 게이츠재단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일하고 있는 마사 최, 킹 카운티 세액사정관으로 선출된 엘로드 하라, 워싱턴주 교육협회 존 오카모토씨 등이 수상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 가운데 이광술 회장과 임광희 이사장 등 시애틀한인회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모임 참석은 한 달여 전부터 예약해놨었다”며 “이 때문에 일정이 겹친 제3회 한인의 날 킥오프행사에는 어쩔 수 없이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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