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겹살.차돌박이 9.99달러에 무제한 제공
▶ 한국전통 분위기.정성담긴 메뉴로 입소문
“무제한 삼겹살과 차돌박이는 얼마에요?” “9.99달러입니다!”
둘루스 제주사우나몰에 위치한 한국 전통 퓨전레스토랑인 ‘해와 달(대표 이인자)’이 파격적인 이벤트로 호응을 얻고 있다. 바로 일인당 9.99달러에 삼겹살과 차돌박이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것.
이 대표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가게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이벤트와 일반 고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와 달’의 삼겹살.차돌박이 무제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술을 주문해야 한다. 하지만 술을 못마시는 손님들은 이 대표에게 살짝 귀띔하면 술을 주문하지 않아도 9.99달러에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해와 달’의 고객 서비스는 이뿐만이 아니다. 고객에게 늘 새롭고 특별한 모습을 보이기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다. 대구머리 불찜, 자연산 민물장어 숯불구이, 숯불 소갈비등 이름만 들어도 특별한 이 메뉴는 맛까지 좋아 인기메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둘루스에 사는 김모씨는 “며칠 전 광고를 보고 들렀는데 사람들로 붐벼 돌아갔다”며 “오늘무제한 삼겹살과 차돌박이를 먹으며 왜 그렇게 손님들로 붐비는지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해와 달’은 이 대표의 오랜 준비와 노력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그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세대를 가리지 않는 비즈니스를 구상하다 2007년에 ‘해와 달’을 오픈하게 됐어요”라고 했다.
한국 전통 퓨전레스토랑을 기치로 내건 ‘해와 달’은 인테리어에도 한껏 멋을 냈다. 한국 토속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모든 원자재는 오리지날 황토를 사용했으며 심지어 소품까지도 황토로 만들었다. 이로인해 공기를 정화시킬 때 특별한 장치를 사용하지 않고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대표는 “육체적으로 피곤하긴 해도 요식업은 재고가 없어서 좋아요. 또 고객들이 맛있게드시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난답니다. 고객들에게 더 좋은 재료와 양으로 보답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언제나 손님들을 진심으로 대하면 통하는 거 같아요. 얼마전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콘서트차 방문한 가수 김건모씨가 저희 가게를 찾았는데 음식 맛과 서비스에 반해 체류기간 내내 방문했었어요. 심지어 LA 공연때도 우리 가게를 칭찬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말했다.
“경기 침체로 힘들어하는 분들 기운 잃지 마시고 그럴수록 더 힘내서 우리 한인사회가 서로 화합해 좋은 한인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는 이 대표에게서 환한 해와 달 만큼 따뜻한 정이 느껴졌다.<유정미 설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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