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대로되고 믿을 수 있는 한국 먹거리 미주에 소개”
▶ 꽃마 USA 쇼핑몰 정식 론칭
좋은 의식주 문화를 함께 만드는 ‘건강 및 행복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국에서 4년전 태어난 ‘꽃피는 아침마을(꽃마)’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낳고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키워준 ‘꽃피는 아침마을’의 미주 법인, ‘꽃마USA’가 지난 11일부터 미주지역에서 정식으로 쇼핑몰을 론칭하고 운영에 들어간 것.
미주지역 한인동포들이 간절히 기다려오던 ‘고려인 차가 청국장’, ‘꽃마생식’, ‘아침편지의 도서 및 음반’, ‘한국청년에게 고함’강연물 세트, ‘2010년 아침편지 달력, 다이어리, 수첩’등을 우선적으로 미주 한인동포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조만간 한국 꽃마에서 소개되는 거의 모든 품목들을 ‘꽃마USA’에서 만나볼 수 있게 시스템화 하는 것이다.
‘꽃마USA’의 미주 쇼핑몰 정식 론칭을 알리기 위해 본보를 방문한 ‘꽃마’ 최동훈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지난 4년동안 208만여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 속에서 자라왔던 ‘꽃마’의 늘 떠나지 않는 큰 아쉬움은 이역만리 해외에 계신 아침편지 가족들이 행복 공동체로서 ‘꽃마’의 좋은 아이템들을 함께 할수 있는 창구가 없다는 것이였다”며 “하루라도 빨리 ‘꽃마’의 해외창구를 오픈하기 위해 소망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시작했고 시간은 제법 걸렸지만 결국 지난 11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터 정 ‘꽃마USA’대표는 “한국에서 ‘꽃마’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좋고 고객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미주지역에서도 한국에서 그랬던것처럼 제대로되고 믿음이 가는 한국상품들을 고객들이 받아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것이니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꽃마USA’의 쇼핑몰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 www.cconmausa.com을 방문, 간단한 꽃마 주민 등록을 하면된다.
지난 11일 론칭 기념으로 현재 ‘꽃마USA’는 오는 12월 11일까지의 주문 고객에 한해 미 전역으로의 무료 배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이 기간동안 전품목 20%의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다. 몇몇 제품은 20% 이상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의 끝난후에도 물건의 갯수와 무게에 상관없이 4달러 95센트(고정)라는 저렴한 배송비에 물건을 주문해 받아볼 수 있으며 100달러 이상의 물품을 주문하는 고객은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다. ‘꽃마USA’는 앞으로 대다수의 품목에대한 지속적인 할인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인터넷 주문: www.cconmausa.com
◇ 무료 전화 주문: 1-877-381-9381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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