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열리는 차세대 월드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JYP 엔터테인먼트’ 뉴욕 오디션 장소가 해피노래방에서 맨하탄 JYP 사무실(110 E 31 St)로 변경됐다.
오디션 시간도 오전 9시부터 5시까지로 1시간 확대 조정됐다.JYP측은 “신청자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 부득이 장소와 시간을 변경했다”며 “신청자들의 착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스타 비, 원더걸스, 2PM 등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와 미국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을 배출해 낸 아시아 최고의 레이블 ‘JYP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는 10월 25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서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다. 1982년과 2000년 사이에 출생한 미국과 캐나다 거주자는 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미국과 한국, 중국의 JYP 기획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가수와 배우, VJ, MC, 모델 등 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이메일(usaaudition@jype.com)을 통해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ype.com/audition.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결과는 합격자에 한하여 12월 15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문의: 212-273-3480.<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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