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코앰TV서 한인사회 후원의 밤
“당선되면 제2 한인 정치인 양성에 최선”
미국 내 대표적인 한인 정치인인 신호범(74ㆍ사진)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4선에 도전한다.
에드먼즈의 41년 토박이인 신 의원은 1993년 주하원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98년 주 상원의원에 당선됐으며 현재는 주 상원 부의장을 맡고 있다.
신 의원은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에드먼즈·린우드ㆍ머킬티오ㆍ마운트레이크 테라스 등이 포함된 21 선거구에서 내년에 또다시 4년간의 주 상원 자리에 도전하게 된다.
신 의원은 4선 도전을 결정하면서 “개인적으로는 정계를 떠나 그 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들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하지만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꼭 한인 정치인이 워싱턴주 정계에 필요한데다 나를 도와준 한인 여러분에게 보답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판단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내년 선거에서 당선될 경우 4년 재임기간 동안 제2의 한인 정치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워싱턴주 한인사회도 신 의원의 4선 당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신 의원을 오랫동안 보좌해온 정정이씨를 포함해 한인사회 단체장들은 최근 후원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12월1일 오후 7시 코앰TV 공개홀에서 한인사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인사회 단체장들은 “미국 선거에서는 무엇보다 후원금이 당선의 척도가 된다”며 “한인사회가 초반부터 후원금 모금에 적극 나서 신 의원에 맞서 나올 가능성이 있는 예상 경쟁후보를 사전에 제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주권자 이상 한인은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후원금을 낼 수 있다. 1인당 한도액은 1,600달러이다.
문의:(206)200-1444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