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뉴욕지역 오디션...21일 플러싱 해피노래방
월드스타 비, 원더걸스를 배출해 낸 아시아 최고의 레이블 ‘JYP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진영)’가 21일 플러싱 해피노래방(160-30A, Northern Blvd)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지역 오디션을 갖는다.
미주한국일보의 후원으로 미전역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오디션은 10월 25일 하와이를 시작으로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밴쿠버, 시카고, 워싱턴 DC에서도 열려 수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몰리고 있다.1982년과 2000년 사이에 출생한 미국과 캐나다 거주자는 국적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는 미국과 한국, 중국의 JYP 기획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가수와 배우, VJ, MC, 모델 등 각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JYP 뉴욕 관계자는 “ JYP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를 공략할 신인을 발굴하고 배출하는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월드 스타의 꿈을 이루고 싶은 재능 있는 젊은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접수는 이메일(usaaudition@jype.com)을 통해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ype.com/audition.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디션 결과는 합격자에 한하여 12월 15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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