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오는 20일(금) 오후 5시부터 경관들이 거리를 순찰하면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벌인다. 이번 단속은 거리에 음주운전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들이 곳곳을 다니면서 음주운전자를 색출하는 것이다.
GG 경찰국의 칼 위트니 사전트는 “가든그로브 경찰은 음주운전자를 찾아 나선다”며 “만일에 법적 허용량보다 많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트니 사전트에 따르면 지난해에 가든그로브에서 음주에 관련되어 사고가 44건 발생해 10명이 목숨을 잃고 39명이 부상당했다.
가주 교통안전국의 크리스토퍼 머피 디렉터는 “음주운전 교통안전 기금으로 경찰들이 단속을 많이 펼쳐 가주 거리와 하이웨이에서 음주운전자들이 많이 사라졌다”며 “그러나 만일에 주민들이 거리에서 음주운전자를 발견할 경우 911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음주운전 단속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714)741-5230으로 후안 센테노 경관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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