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6주년 기념, 김석중 부시장 등 초청
양 도시간 교육ㆍ문화ㆍ경제 교류 확대키로
신디 류 시장을 포함해 장태수ㆍ이승영 전 시의원 등 한인 정치인을 많이 배출한 쇼어라인시가 자매 도시인 충남 ‘보령시 주간’을 선포했다.
쇼어라인 시는 자매결연 6주년을 맞아 보령시 김석중 부시장과 박영진ㆍ임대식 시의원 등 일행 11명을 초청, 9일 만찬을 갖고 14일까지 1주일을 ‘보령시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발표했다.
테리 스캇 부시장은 이날 “쇼어라인시는 2003년 보령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대학생 및 공무원 교류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 등 인적교류의 차원을 넘어 앞으로 문화ㆍ예술ㆍ경제ㆍ정부 및 민간부문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양 시가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발 올랜더 시 매니저도 “쇼어라인과 보령시의 자매결연은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며 “양 도시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중 부시장은 “쇼어라인시는 해안 등 자연경관이 깨끗하고 친환경적이며, 여러 면에서 잘 짜여진 도시라는 느낌이 든다”며 “두 도시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자매결연 위원장인 장태수 전 시의원도 “쇼어라인 커뮤니티칼리지와 보령의 아주 자동차대학이 매년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는 등 자매결연의 성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시장 등 보령시 일행은 지난 8일 린우드 H마트에서의 한인대상 홍보전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센트럴마켓에서 주류사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머드팩, 김, 젓갈 등 보령 특산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황양준기자 june66@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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