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이종명 목사)이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 하는 ‘제2회 미 동부 친선 축구대회’의 신청마감일과 세부 일정이 변경됐다.
신청 마감일은 지난 3일에서 오는 16일로 연장됐다. 대회장소도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과 키세나 팍 필드, 베이사이드 209가 필드 세 군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1, 2, 5, 7, 8, 9번 축구장) 한 곳에서 치러진다.
대회 시간은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종전보다 1시간 앞 당겨진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교회부, 어린이부로 나눠 진행되지만, 지난해처럼 일반부를 외국인 팀과 한인 팀으로 나누지 않고 합쳐서 진행한다. 어린이부 참가자 나이도 지난해 7~9세와 달리 7세에서 11세 미만으로 바뀌었다. 순조로운 대회 진행을 위해 주최측은 21일 오후 8시 베이사이드 대동면옥에서 대표자 회의를 열고 조 추첨을 할 예정이다.
다민족선교와 미주기독교방송국(KCBN) 후원을 위해 열리는 이번 축구대회 참가를 원하는 팀은 뉴욕목회자축구단(57-22 226St. Bayside, NY 11364)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문의: 646-772-5947 <정보라 기자>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