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든 출장할 예정입니다. 구단과도 계속 이 문제를 논의 중입니다.”
미국 진출 9년 만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간판타자로 성장한 추신수(27·사진)가 내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추신수는 4일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실력이 되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대표팀으로 뛰겠다는 생각에는 항상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올해 타율 0.300, 타점 86개, 20홈런과 21도루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추신수는 “겉으로 보이는 성적은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한 해였다. 특히 타점 능력이 모자랐다”면서 내년에는 해결사 능력을 더욱 키워 팀에 더욱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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