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한 ‘경계를 넘어선 한국문학 토론: 한국현대작가 4인과 함께’ 행사가 마종기(왼쪽 두번째부터), 김혜순, 통역자, 황석영. 조경란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31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컬럼비아대학 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 테오도르 휴즈(맨왼쪽) 교수가 사회를 맡은 이날 토론에서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영어 번역본과 함께 낭송하고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석영씨는 ‘오랜된 정원’의 2장, 조경란 작가는 소설 ‘혀’의 4장 1부, 김혜순 시인은 ‘또 하나의 타이타닉 호’를 비롯한 5개 시를, 마종기 시인은 ‘사례 1’ 등 6개 작품을 낭독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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