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병원 ‘뉴호프케어’ 월 60달러에 가족4인 무료검진 호응
소망병원(원장 이건주)이 무보험 환자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뉴호프케어(New Hope Care)가 호응을 받고 있다.
뉴호프케어는 의료전문 디스카운트 프로그램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에 진료비를 최대 70%까지 낮춰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메디케어 수준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홍성구 홍보팀장은 “뉴호프케어는 의보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한인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병원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받아보라”고 권했다.
뉴호프케어의 가족당 월회비는 $60로 여성은 연 1회 무료 자궁암, 골다공증 검사, 남성은 연 1회 무료 후두암, 전림선염 검사, 골다공증 검사가 제공된다. 또 4인 가족까지 연 1회 무료 치아검진과 클리닝, 안과검사, 신체계측 등 총 $3360 상당의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진, 재진, 침, 뜸, 수술, 협력병원 수술 후 경과, 병원 입원때 최대 70%의 할인된다. 또 존스크릭 에모리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목포 한국병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제 지난달 27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샤넬 유(51)씨가 소망병원 협력병원인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자궁근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유씨는 뉴호프케어 회원으로 외국인에게 부과되는 국제 의료수가의 절반 수준으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6년 리버데일에 개원한 소망병원은 올해 둘루스 병동 개원에 이어 현재 유니온시티에 새 병동을 건설하고 있다.
둘루스 소망병원은 27명의 전문의들이 안과, 내과, 가정의학과 척추신경과 비뇨기과, 부인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의 과목을 진료하고 있으며 다음달에 치과를 오픈한다. 또 내년 1월부터 호스피스를 운영하는 등 진료과목과 서비스를 계속 확대할 방침이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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