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7시 시빅 오디토리엄
국민가수 김건모 콘서트가 1일 저녁 7시 애틀랜타 시빅 센터 오디토리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주관하고 MBC아메리카와 공연기획사인 파워하우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김건모는 ‘핑계’, ‘잘못된 만남’, ‘미련’, ‘사랑이 떠나가네’, ‘미안해요’ 그리고 최신곡 ‘키스’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초월한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건모는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독특한 춤과 코믹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곁들인 화려한 무대매너로 20대에서 60대까지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진 사례를 속출시켰으며 이번 애틀랜타 공연도 티켓예매 한달여만에 $90, $60 좌석이 매진 임박하는 등 동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1995년 당시 330만장 판매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기네스 기록을 세우게 한 3집 앨범 ‘잘못된 만남’의 프로듀서 김창환과 손을 잡은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여서 90년대 김건모-김창환 콤비의 음악을 사랑했던 수많은 팬들에게 3시간에 걸친 추억의 여행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쿵따리 샤바라’로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첫 한류 붐을 일으킨 클론의 구준엽과 ‘이브의 경고’, ‘이유같지 않은 이유’, ‘집착’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인 박미경이 특별출연해 공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서트는 숨막힐 듯 감미로운 김건모의 소울 그루브와 파워풀하고 박진감 넘치는 구준엽, 박미경의 공연으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김건모와 구준엽, 박미경은 콘서트 이후 둘루스에 소재한 클럽 포인트에서 애프터 콘서트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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