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대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는 플러싱 타운홀에서 11월부터 관련 문화행사가 열린다.
11월 1일 오후 2시에는 “클래식 음악과 한국 문화”라는 타이틀 아래 플러싱 타운홀의 레지던트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마이클 스코버 (Michael Schober. 사진) 와 수많은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공연을 갖는다. 한국에서 수년간 작곡가 생활을 해온 스코버씨는 자신의 한국에서의 경험담과 함께 그의 한국 생활을 바탕으로 작곡하게된 곡들도 소개한다.같은 날 공연 후 3시 반부터는 예술인들간의 교류의 시간을 갖는 살롱 선데이 이벤트가 열린다.
플러싱 타운홀의 전시회 관련 프로그램으로서 주기적으로 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모든 장르의 예술인들에게 자신들의 작품을 슬라이드, CD, DVD등을 통해 소개하고 질문과 대화도 나누는 예술인들간의 소통의 시간이다. 살롱 선데이 이벤트는 무료이며 일반인 누구나 참여 및 관람이 가능하다.
매듭 만들기 워크샾은 11월 7일, 14일, 그리고 2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일간에 걸쳐서 한국 전통 매듭 만들기 워크샾이 진행된다. 한국 매듭 아티스트인 캐런 안 (Karen Ahn)이 이끄는 이번 워크샾을 통해 총 여섯가지의 매듭 기법을 배우고 직접 열쇠고리, 북마크, 목걸이를 만들어 가질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참가 신청을 계속 받고 있으며 참가비에는 매듭 만들기 재
료가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718) 463-7700 x222 (한국어 x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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