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이 연방정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그동안 취소되었던 일부 클래스들을 내년 봄 학기에 재개 한다.
대학 측에 따르면 최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연방정부로부터 총 160만달러의 기금을 받았고 내년 봄 학기에 총 264개의 클래스를 재개할 방침이다. 또한 학교측은 그동안 강제 해고되었던 일부 강사진및 교수를 다시 채용할 방침이다.
학교측은 다시 재개되는 클래스가 3학년과 4학년생들 위주로 편성돼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편의를 돕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아직까지 몇 명의 강사진을 재채용할 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연방정부의 지원은 단일성으로 내년 가을학기 일부 교수진및 직원들이 다시 해고할 가능성도 배재하지 않고 있다. 또한 이번 264개의 클래스 재개에도 불구 학교 측은 다음 봄학기시 신입생 혹은 편입생을 받아드리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칼스테이트 풀러튼측은 이번 가을학기 시작전 약 5,450만달러의 예산을 감축 대규모 감원을 실행했고 현재 때마다 교직원들의 유급휴가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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