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든그로브 현대가 구 유니온 다지 매장으로 이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GG 현대측은 부지 매입을 위해 에스크로 중으로 27일 시의회 미팅에서 논의될 예정이라고 OC레지스터지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날 시의회 미팅에서 ‘커뮤니티 디벨로프먼트 에이전시’는 가든그로브 현대측에 부지 판매와 당초 유니온 다지와 GG시에서 체결한 계약을 적용시킬 것인지 여부를 놓고 논의할 예정이다.
GG시와 구 유니온 다지측은 세일즈 텍스가 28만달러에 달할 경우 딜러를 돕기위해 시에서 리베이트를 준다는 계약을 5년전에 체결했으며, 올해초에는 이 계약 내용을 몇 년동안의 평균 세일즈 텍스가 28만달러로 수정했다.
시 경제개발국의 체트 요시자키 디렉터는 “부지 판매를 승인할 경우 시와 딜러가 맺었던 계약 내용도 현대측에게로 이전된다”고 밝혔다.
체트 요시자키 디렉터는 또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현대 딜러는 잘 해나가고 있고 새 장소는 프리웨이와 가깝기 때문에 훨씬 나을 것”이라며 “브룩허스트 트라이앵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어차피 이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타이밍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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