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소재 나라 갤러리는 이달 27일부터 11월7일까지 ‘여정’이라는 주제로 신근식(사진) 작가의 전시회를 연다.
신 작가는 한국의 맑은 전통 물감을 이용, 자신만의 화법으로 섬세하고 안정적 구도로 한국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냈다.신 작가는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수료, 각종 전시회에 작품을 발표했다. 2008년 서울 공화랑에서 개인전을 비롯, 파리에서 열린 루브르 살롱전, 현대미술 7개국 만남전 등을 가졌다.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일보청년작가 초대전, 한.독미술대전, 동아미술대전에 출품,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오프닝 리셉션은 10월30일 오후 5시다. ▲문의:201-944-1047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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