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안무가 유희라씨의 ‘유 앤 댄서스’가 10일 오후 롱아일랜드시티 그린스페이스에서 공연한다. 한국적인 정서를 다양한 문화와 접목시킨 현대 무용을 발표하고 있는 유희라씨의 이번 무대에는 주리 정, 송진수 씨 등 한인 무용수들이 다국적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대 무용과를 졸업한 유씨는 국립발레단을 거쳐 호주 국가올림픽 체조대표팀 코치 및 안무가로 활동하다 뉴욕에서 새로운 춤의 인생을 시작한 이색적인 경력을 갖고 있다. 2008년에는 뉴욕대학(NYU)가 수여하는 5,000달러의 그랜트를 현대 무용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9월 덤보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했다. 티켓 15달러. Green Space, 37-24 24th Street, Long Island City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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