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에서 가장 오래된 한국 사찰인 대한불교 조계종 뉴욕원각사(주지 정우 스님)는 지난 4일, 큰 법당에서 120명의 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합동차례를 봉행했다.
부주지 지광 스님은 이날 법문을 통해 “조상에 대한 제례는 모든 행실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효의 실천이며 자기존재에 대한 보답이라고 할 수 있다”며 “한국의 고유 명절을 지켜나가고 현재의 나를 있게 해주신 조상들의 은덕에 보답하는 의미로 추석을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설법했다. 추석 합동차례 후에 열린 추석맞이 노래자랑대회에서는 한정순 보살이 1등을, 최정수 거사가 2등을, 김영희 보살이 3등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뉴욕원각사는 오는 11일 정기법회부터 1.5세와 2세 불자들을 위한 ‘어린이 법회’를 마련한다. 어린이 법회는 진양 스님과 박정은 보살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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