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댄스스포츠협회(회장 이은주)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와 뉴욕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2009 댄스스포츠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7시부터 플러싱 린든 플레이스(Linden Place: 3410 Linden Place, Flushing)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정상급 프로 댄서들의 공연과 함께, 아마추어들과 함께 하는 프로암 쇼케이스 그리고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는 순서로 이어진다. 이은주 회장은 “댄스스포츠 협회는 2002년 출범이래 춤에 대한 일부의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고 건전한 레포츠로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매년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회원들의 실력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춤을 배우고 싶고 즐기고 싶지만 어떤 곳을 가야할 지 몰라 뜻을 이루지 못하는 한인이 많다”며 “협회로 연락하면 늘 친절하게 안내 하겠다”고 밝혔다. 디너가 포함된 이번 페스티벌의 티켓은 90달러로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917-293-2377(이은주 회장)/ 917-209-3745(서연숙 이사장)
본사를 방문한 뉴욕 댄스스포츠 협회원들(뒷줄부터 시계방향) 홍종철 고문, 김만길 대한체육회 전회장, 김원석씨, 이은주 회장, 서연숙 이사장, 홍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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