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목표
■교회 연혁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인 뉴욕산돌교회(The New York Living Stone Church·담임 박문근목사)는 1993년 퀸즈 릿지우드에서 박문근목사와 가족들이 처음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1996년 1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예배를 갖고 있다.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
뉴욕산돌교회(347-327-5316)의 비전은 삶 속에서 십자가 정신을 드러내 이민사회를 이끌어 가는 교회가 되는 것이며 성경말씀대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 목회 방향이다.
■박문근목사는
철저한 유교집안의 6형제 중 맏이로 태어난 박문근(75)목사는 장로회신학대(1957)와 숭실대 영문학과(1961)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대학원에서 고등교육학(M.E.)을 전공했다. 뉴욕신학대학원(NYTS)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1959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군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목포고등성경학교 교수(2년)와 익산 성당교회(교회 이름이 성당)를 담임(8년)했고 군산노회장을 지냈다. 전북지구학원선교회 총무(7년)와 한일여자신학교(현 한일장로회신학교) 강사(10년)를 역임했고 노회장으로 있을 때 군산실업전문대학(현 서해대학) 설립위원과 이사 및 강사를 지냈다.
서울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전도부(1977) 학원선교위원장을 역임한 후 1987년 6월15일 도미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서기를 역임했고 정부 보조의 팬아메리칸어학원의 부사장(9년)을 지냈다. 장로회신학대학 미동부지역 동문회장(1998-1999)과 KCS 플러싱경로회관 초대(2002) 자문회장을 역임했다. 대뉴욕지구원로성직자회 회장(2005-2007)을 지냈으며 현재는 고문으로 있다.
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목사와 직분자(장로와 집사 등)들의 자질향상이 되어야 한다”는 박목사는 “손양원, 주기철목사 같은 분들이 이민교회에서도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영애사모와의 사이에 큰딸 화원(45), 작은 딸 성경(43), 아들 찬(41)이 있고 며느리와 손녀 솔(11)이 있다. 임마누엘방과후학교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막내딸 정은(39·사위 팽종익)에게는 소영(7), 보영(5), 다영(2)의 세 딸이 있다. 교회 주소: 41-26 159th St., Flushing, NY 11358.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박문근목사가 이민교회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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