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12월27~30일 로체스터
3,300여명의 한인 선교사 배출을 위한 대규모 세계 한인 청년 선교 축제가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펼쳐진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 한인 1~2세 청년들을 선교의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마련되는 ‘제2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GKYM)’가 오는 12월27~30일까지 뉴욕 업스테이트 로체스터 소재 하얏트 리전시 호텔 로체스터 리버사이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나는 선교사 입니다‘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GKYM USA가 주최, 세계협력선교회가 주관하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와 뉴욕지구한인목사회, 온타리오한인교회협의회, 바울선교회, 뉴욕전도협의회& 전도대학 등이 후원한다. 특히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초청 강연을 한다.
16일 대동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연 GKYM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는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는 해외 한인 청년들을 향한 선교동원 운동으로 이중언어와 이중문화에 익숙한 전 세계 디아스포라 한인청년들을 차세대 선교 지도자로 세우는 일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며 “올해 행사를 통해 3,300명 한인 선교사를 배출, 3,300개 미전도종족 선교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회장과 공동대회장은 김혜택 목사와 김수태 목사가 각각 맡았다.
이번 선교축제에는 뉴 송 처치의 데이브 깁슨 목사와 폴 에쉴맨 목사(영화감독)가 주 강사로 초빙됐고 최경주 선수외 한동대 마민호 교수, 찬양사역자 고형원, 스타필드 등이 강연 및 찬양을 인도한다. 11월2일까지 등록하면 참가비가 100달러며 15일까지 할 경우 120달러, 마감일인 12월15일까지 할 경우 150달러다. ▲등록문의: 732-684-0222/ 718-490-4833 www.GKYM.net
<이진수 기자>
차세대 한인선교사 배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2회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의 준비위원들이 한인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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