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사랑선교재단(Diaspora Love Mission Foundation)이 12일 오후 7시30분 칼리지포인트 소재 타운 홀(114-04 14Rd College Point Ny 11356)에서 창단 기념행사를 열고 공식출범한다.<포스터 참조>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 한인들의 선교사역을 돕기 위해 설립된 디아스포라사랑선교재단은 황경일 목사가 회장을, 손문달 안수집사가 단장을 맡아 다양한 선교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 이날 창단기념 행사는 뉴욕한국국악원(박윤숙 원장)과 헵시바찬양과경배팀(박종윤 목사)이 출연, 국악과 찬양을 선사한다.
디아스포라사랑선교재단은 선교지와 개척교회, 불우이웃돕기를 사명으로 특히 아프리카와 남미어린이 구제사역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아프리카와 남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이미 수 백개의 피기뱅크(Piggy Bank)를 제작, 배포 동전을 모으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지역(월 35달러)과 비 아프리카 지역(월 30달러) 어린이 돕기 사업을 전개 중으로 홈 페이지 www.diasporamission.org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917-880-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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