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회 전국 컨벤션 24~27일 LA 개최
미주 한인 커뮤니티 정치단체 ‘한미연합회’(전국이사장 던칸 이)가 오는 24~27일 LA에서 2009 한미연합회 전국 컨벤션을 개최한다.
이번 컨벤션은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길’을 주제로 24일(목) 오후 6시 LA총영사 관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LA다운타운 셰라톤 호텔에서 25일과 26일 오전 9시~오후 5시 각 섹션별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27일에는 연례기금모금 만찬 행사인 ‘갤라’(GALA)가 열린다.
컨벤션 연사로는 강석희 어바인 시장, 로라 신 한미민주당협회장, 하워드 함 판사 등 주류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5여명의 인사들이 초청돼 ‘젊은 세대의 정치 참여’ ‘코리안 아메리칸의 정체성’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이슈를 섹션별로 강연한다.
브라이언 류 컨벤션 담당자는 “미주 내 16개 KAC 챕터가 한자리에 모여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고민하는 생산적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만큼 관심이 있는 한인들이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인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참가비는 4일 모두 참석하는 경우 성인 250달러, 학생 150달러이며 하루 참가비는 성인 100달러, 학생 50달러이다.
문의 (310)218-6698, (213)215-3315
<김은정 인턴기자>
브라이언 류 컨벤션 담당자(왼쪽)와 KAC LA지부 유용재 공보국장이 한미연합회 전국 컨벤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