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가 주최한 ‘제4회 한국 고아 미주 지도자 대회’가 성료 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에서 선발된 고아 및 극빈아동 8명은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 델라웨어, 볼티모어, 워싱턴 DC등을 순회하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었다.
육군사관학교 신입생 환영 퍼레이드 참관 및 견학을 시작으로 미국 대학 탐방에 나선 학생들은 하버드 대학과 MIT 공대, 보스턴 대학, NYU, 콜롬비아 대학 등을 견학했다. 또한 민승기 뉴욕 경제인 협회 회장과 허인욱 매릴랜드 한인회장, 김철원 변호사, 정범진 브루클린 검찰청 판사, 박강배 회계사 등 각계 전문가들과 만나 전문직 진출에 대한 꿈을 키웠다.
이상조 목사는 “뉴저지 초대교회와 한마음 교회, 새언약 교회, 워싱턴 지구촌 교회, 고사모(고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등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미래에 대한 새 비전을 품어 이 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해주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원 문의: 201-440-3223
고어헤드선교회가 주최한 ‘제4회 한국 고아 미주지 도자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미 명문대학을 탐방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