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회장 박근생씨… 개스 공동구매건 등 체결
지난달 새로운 이름으로 임시 발족한 메트로 애틀랜타 한인 세탁협회(KCAMA)가 1일 임시이사회의 인준을 받고 정식으로 발족했다.
이사회는 새 협회 명칭을 기존의 KCAA에서 KCAMA(Korean Cleaners Association of Metro Atlanta)로 명칭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새 집행부 구성을 축하했다.
초대회장에 박근생씨가 정식으로 추대됐고 석수영 부회장, 박영찬 사무총장, 박기성 총무, 박복현 재무무장, 김근태 행사부장, 임준택 교육부장, 김기수 환경위원장, 한영복 감사 등이 집행부로 출범한다. 회칙준비위원 5명도 이달 내 구성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세탁협회를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는 등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아이디어로 협회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희생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올 사업계획 발표도 이어졌다.
박 총무는 “둘째주에 토요일 개스 공동 구매 사인회가 있다. 기존 협회가 인피니티 개스 회사와 소송에 휘말려 많은 회원들이 반대할 수도 있으나 가격, 협회유익성, 회원 편리성 이 세 가지 조건을 가장 잘 충족시켰다. 게다가 이번 공동 구매건이 성사되면 소송에 휘말렸던 협회원 98명의 페널티도 1/3을 없애주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가스 공동구매에 참여할 사람들은 18일까지 각자 인피니티에 전화를 걸어 한국직원인 토니 리(770-690-6523) 에게 계약을 체결하면 되고 부득이 하게 계약체결을 못한 경우 19일 협회사무실에서 열리는 사인회에 참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또 “협회원들에게 공동구매를 강요하고 싶진 않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건 이번 공동구매건을 협회와 함께 한다면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법적인 문제는 협회에서 책임진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약 25명의 이사진과 임원진이 함께 모여 협회발족을 축하했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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