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쇼 출연자 라이언 젠킨스 캐나다 BC서 목매
남가주서 전 부인 토막시체 쓰레기 통에 버리고 도주
캘리포니아에서 유명 모델인 전 부인 자스민 피오레(28ㆍ사진)를 잔인하게 살해해 수배됐던 라이언 젠킨스(32)가 고향인 캐나다 밴쿠버 BC의 한 모텔 방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캐나다 경찰은 젠킨스가 23일 밴쿠버 BC 동쪽 교외의 호프에 소재한 썬더버드 모텔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피오레는 섹시한 매력으로 플레이보이 잡지 표지를 장식한 유명 모델이고, 젠킨스는 부동산 개발업자이자 VH1채널의 유명 실화 프로그램인 ‘메간 원츠 어 밀리어네어’(Megan Wants A Millionaire)와 ‘아이 러브 머니3’(I love money 3)에 출연했었다. ‘메간…’는 유명 모델이 최고의 남편감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총 17명의 경쟁자가 미녀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피오레가 라스베가스의 야간업소에서 스트립 댄서로 일할 때 서로 만나 지난 3월 결혼했던 이들은 두달 만에 이혼 했다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젠킨스는 지난 14일 피오레가 행방불명 됐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잠적했고, 다음날인 15일 피오레는 잔인하게 살해된 토막시체로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뷰에나 파크의 한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젠킨스가 피오레를 살해한 뒤 도주한 것으로 보고 그를 추적해왔다.
경찰은 피오레의 모든 손가락이 절단되고 이빨도 뽑혀져 그녀의 유방수술에 사용된 일련번호를 통해 그녀의 신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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