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일보 후원 뉴저지 리틀오케스트라(NJLO, 음악감독 김경수)단원 모집 오디션이 22일 열렸다.
관현악 악기를 연주하는 4학년 이상 학생들이 참가, 뉴저지 레오니아 패밀리 인터치 사무실에서 열린 이번 오디션에서는 스케일, 자유곡 연주 등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심사, 단원을 선발하게 된다. 심사를 맡은 정미연 NJLO 부음악감독은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한 뒤 이번 주 중으로 결과를 통보할 것 ”이라며 “가을 학기 연습이 시작되는 9월 11일 오후 5시 오디션을 한차례 더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리틀 오케스트라는 9월~2010년 2월까지 가을학기 기간동안 총 12회의 연습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12월6일에는 정기 연주회, 12월12일 양로원 연주에 나서게 된다.
뉴저지 리틀오케스트라는 양로원, 병원 등에서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음악실력 향상은 물론 사회 및 커뮤니티 봉사의식을 고양, 한인학생들의 올바른 음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가을학기부터 뉴저지 리틀 오케스트라의 연습은 패밀리 인 터치(240 Grand Ave, Leonia, NJ)에서 열린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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