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T 성적 23.1로 조지아주내 1위
▶ 고교 차타후치, 월튼, 리버우드 순
아시안 23.2점 1위, 백인은 22.2점
조지아주를 비롯 한인을 포함한 미 전국 아시안 학생의 최근 5년간 ACT시험 평균성적이 전체 인종 가운데 유일하게 꾸준한 향상을 이어가고 있다.
SAT와 버금가는 미 대학입학수능시험인 ACT시험 주관처 ACT사가 최근 발표한 ‘2009년도 연례 성적 보고서’ 분석 결과, 올해 전체 미국 고교 졸업생의 ACT시험 평균성적은 36점 만점에 21.1점으로 지난해와 동일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인종별 성적 변화를 살펴보면 아시안은 2005년 22.1점에서 매년 향상되면서 2009년에는 23.2점으로 0.9점이 오른 반면, 백인은 21.9점에서 22.2점, 히스패닉은 18.6점에서 18.7점으로 각각 0.3점과 0.1점의 소폭향상에 그쳤고 흑인은 17점에서 16.9점으로 오히려 하락했다.
조지아주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아시안 학생이 21.9점에서 23.2점으로 성적이 향상되며 미국 전체 아시안 학생 평균인 23.2로 동률을 이뤘다.
전체 인종을 종합한 평균 성적 비교에서는 뉴욕, 뉴저지를 포함한 미동북부 지역이 전국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메사추세츠와 커네티컷은 주별 성적 비교에서 각각 전국 1위와 3위에 올랐고, 뉴욕, 뉴저지, 버몬트, 메인 등은 공동 4위에 랭크됐으며, 로드아일랜드와 워싱턴이 각각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동남부 6개주는 노스캐롤라이나가 전체 평균 21.6점으로 26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며 테네시와 조지아가 각각 20.6점으로 39, 40위, 플로리다는 19.5점으로 48위에 랭크 되는 등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다.
그간 중·서부지역에서 강세를 보여왔던 ACT시험은 갈수록 미 동부지역 응시자가 크게 늘면서 2009년 기준, 전체 응시자는 2005년보다 25%가 증가한 148만 469명에 달했다. 한인 등 아시안 응시자도 전국적으로 2005년 대비 1.5배, 뉴욕은 2.6배, 뉴저지는 4.5배가 늘었으며 조지아주도 2005년 710명에서 올해 1,393명으로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조지아주 카운티별 순위에서는 포사이스카운티가 평균 23.1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나타냈다.
또한 훼이트 카운티가 22.5, 풀톤카운티 22.2, 캅카운티와 귀넷카운티가 각각 22.1로 뒤를 이었다.
조지아에서는 차타후치 고교가 25.2점으로 ACT점수가 가장 높은 학교로 나타났다.
이어 월튼 고교(25.1점), 리버우드 고교(25점)가 2,3위 밀튼 고교와 노스뷰 고교가 24.6점으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 지역의 1, 2위를 차지한 파크뷰 고교와 노스귀넷 고교는 각각 조지아 고교 순위 9위와 12위에 랭크됐다.
<김나리 인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