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 선교회, 14~16일 뉴욕.뉴저지 한인청소년 선교집회
인터콥 선교회(INTERCP)가 뉴욕 뉴저지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선교집회를 연다. 인터콥 선교회는 14~15일 오후 7시30분 뉴욕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 16일 오후 7시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청소년 선교집회‘를 각각 열고 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한인 청소년들에게 전한다.
임 이스마엘 선교사가 주 강사로 초빙된 이번 집회는 변방선교와 미전도종족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인터콥 선교회의 미션이 소개된다. 특히 15일 오후 1시~2시30분까지는 청소년을 위한 소그룹 모임이 인터콥 선교회 미주 영어권(EM) 코디네이터 김고리 양의 인도로 열려 네트웍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어권(EM)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통역서비스가 제공되는 이번 집회는 청소년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참가 할 수 있다.
인터콥 선교회는 유라시아 대륙에 퍼져있는 미전도종족에 대한 개척선교를 목적으로 지난 1983년 창립된 초교파 해외선교기관으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한국미전도종족입양운동본부(AAP) 정회원 단체로 복음적인 모든 교단 및 선교단체와 협력, 프론티어 세계 선교운동에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다. 현재 500여 명의 인터콥 선교사가 미전도종족이 있는 유라시아 변방지역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인터콥 선교회가 주최하는 ‘2009년도 하반기 뉴욕 비전스쿨’은 오는 9월6일 오후 6시~7일 오후 7:30분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7주 과정으로 열리며 여성비전 스쿨은 9월3~4일 (55 Snyder Rd, Englewood Cliffs NJ 07632)에서 7주 과정으로 열린다. 커네티컷 비
전 스쿨은 9월12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커네티컷 사랑의 교회(담임 강주석 목사)에서 역시 7주 과정으로 열린다. 또한 강요한 선교사 초청 비전스쿨 오픈강의는 이달 22일 오후 7시30분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에서 23일 오전 11시30분 커네티컷 사랑의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뉴욕 청소년 선교집회 문의 201-463-0476 <이진수 기자>
인터콥 선교회가 주최한 선교집회에 참석한 한인청소년들이 결단의 찬양을 부르고 있다.<사진제공=인터콥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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