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신 흥행작 ‘해운대(감독 윤제균)가 28일부터 AMC 로우스를 중심으로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 미 전역 10개 지역 AMC 로우스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해운대는 뉴욕 맨하탄 한인타운과 퀸즈 베이사이드 한인 밀집지역, 뉴저지 릿지필드, 애틀랜타, 댈러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7개 지역 AMC 로우스 극장에서 동시 개봉된다. 시카고에서는 9월11일, 하와이와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조만간 개봉날짜가 확정된다.
AMC 로우스 극장에 해운대를 배급한 JS 미디어&엔터테인먼트(사장 제이정·폴신)의 제이정 사장은 “일주일전부터 하루 평균 30여 통, 많게는 50통에 이르는 문의전화가 오는 등 해운대 개봉 관련 뉴욕, 뉴저지 한인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설경구, 하지원 주연의 재난영화인 해운대는 개봉 22일째인 12일 현재 한국에서 800만 관객을 돌파, 여름철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괴물 이후 3년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까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한국 영화로는 괴물, 왕의남자,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등 4편이다. ▶문의: www.JSCINEMA.net 201-560-8505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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