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예산 줄이자” 안간힘
▶ 교과서 교체 연기-퇴직수당 삭감 등 추진
주정부가 교육예산을 3% 삭감함에 따라 메트로 애틀랜타 지구의 학교들도 예산을 줄이느라 고군분투 하고 있다.
2000만 달러의 예산을 삭감해야 하는 귀넷 카운티는 새로 개정된 교과서 구입과 헌 교과서를 새 교과서로 바꾸는 것을 연기할 예정이다.
대일 데이비스 디켑카운티 지역 대변인은 “현재 은퇴한 사람에게 제공하고 있는 퇴직수당을 5% 삭감하고 있다. 1000만 달러에서 1400만 달러 사이의 예산을 줄여야 하는 디켑카운티는 이로써 총 26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게 되어 선생들의 무급휴가 없이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캅카운티 교육위원회 모임에서는 940만달러의 예산 삭감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캅카운티는 3일간의 무급휴가 없이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캅카운티는 유틸리티를 줄이는 방법의 하나로 CRCT에 낙제한 학생들을 여름학기에 공부시키기 보단, 학기 끝나기 몇 주전에 공부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클레이톤카운티는 670만달러의 예산삭감에 직면하여, 일년에 걸쳐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척 벌브리지 지구 최고 재무 책임자는 “애틀랜타 지역의 학교들은 400만 달러의 예산 삭감에 직면했지만, 애틀랜타 지구는 재산세를 통해 1800만 달러를 받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내 공립학교들도 주정부 재정적자에 따른 교육 예산 삭감으로 교과서 교체가 제때 이뤄지지 못해 각급 학교의 교과서 노후화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LA타임즈에 따르면 교육예산 삭감으로 인해 교과서 구입 예산이 크게 줄어들면서 초•중학교 교과서 교체가 오는 2016년까지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김나리 인턴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