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대학원장과 총장을 역임한 박아론 박사가 지난 3일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신학교 석좌교수에 취임했다.
박 박사는 뉴욕영림교회(담임 김필식 목사)에서 석좌교수 취임식과 더불어 열린 현대신학 특강을 통해 “하나님 절대 주권의 청교도 개혁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신앙생활을 하자”고 강조했다. 박 박사는 알마대학교 및 Biblical신학교 B.A., 유니온신학교 Th.M., NYU & 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Ph.D., 총신대학 현대신학, 변증학과 조직신학 교수, 총신대학 대학원장, 총장을 역임했다.
저서는 ‘기독교의 변증’, ‘현대신학’, ‘보수신학’, ‘새벽기도신학’ ‘바른 신학과 바르지 않은 신학’ 등이 있다. 1967년 설립된 UTS신학교는 I.E.C.총회 소속이며 성경의 절대 무오성을 근거로 한 청교도적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김명욱 객원 논설위원>
지난 3일 뉴욕영림교회에서 열린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 신학교 석좌교수 취임식 직후 박아론(앞줄 가운데)박사가 참석자들과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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