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글로벌 어린이재단 샌디에고 지회(회장 정미숙)는 지난 1일 한인회관에서 불우아동 돕기 바자를 열고 700여달러의 성금을 조성했다.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우리의 전통 음식과 쇠고기 육포, 실내장식용 화분 및 공예품, 그림을 판매했는데 장류제품이 웰빙음식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또 회원들은 각종 야채와 해물을 푸짐하게 넣은 모듬전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특히 연 자연회원은 떡과 전통차를 기부한데 이어 하루 종일 판매에 나서 후배 회원들에게 솔선수범을 보였다.
정미숙 회장은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오는 9월20일 본국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리는 바자 때 판매할 쇠고기 육포를 구입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SD지회는 연례행사로 열리는 멕시코 지역 결식아동 돕기 행사를 가을께 열 예정이다.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 우리의 전통 음식과 쇠고기 육포, 실내장식용 화분 및 공예품, 그림을 판매했는데 장류제품이 웰빙음식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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