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뉴욕선발대회 출전자인 신 에스더씨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26일 열린 ‘제 11회 짐메릴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이번 콩쿠르는 올해로 100년을 맞는 유서깊은 브레바드 뮤직 페스티벌(brevard music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신씨는 하이든의 소나타와 쇼팽의 발라드 4번 등을 연주했으며 3,000 달러의 상금과 5000달러의 장학금 등 총 8.000 달러를 받았다. 신씨는 “우승한 후에 한 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브레바드 페스티벌 무대에서 1,000명의 관객을 상대로 독주를 펼친 감흥이 아직도 가시지 않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씨는 지난 5월 존스홉킨스의 피바디 음대를 졸업했고 피아니스트 겸 음대 교수를 목표로 현재 맨하탄 음대 석사과정에 있다. 인터넷 친목사이트인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가 900명에 육박하고 별명이 ‘마당발’일 만큼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유망주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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