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문화&종교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박쥐(Thirst)’가 31일 뉴욕 랜드마크 선샤인 시네마(143 East Houston Street, near 2nd Avenue)와 LA,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시 개봉한다. 배급사인 포커스 픽처스는 상영 하루전인 30일 무료 시사회를 가졌으며 인터넷을 통해 당첨된 수백명의 관객들이 상영 2시간 전부터 선샤인 극장 주변에 긴 줄을 이루며 기다리는 광경을 연출했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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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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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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