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대학원장과 총장을 역임한 박아론 박사가 다음달 3일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 신학교 석좌교수에 취임한다. 3일 오후 7시30분 ‘석좌교수 취임식 및 현대신학 특강’을 갖는 UTS 신학교는 “정통보수신학의 산 증인인 박아론 박사님이 UTS 석좌교수로 취임하게 됐다”며 “보수신학의 기수인 박형룡 박사의 자제인 박아론 박사님의 석좌교수 취임식과 특강에 한인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박아론 박사는 알마 대학교 및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B.A, 유니온 신학교 Th. M, NYU &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Ph. D, 총신대학 현대신학, 변증학과 조직신학 교수, 총신대학 대학원장, 총장을 역임했다. 저서는 ‘기독교의 변증’, ‘현대신학’, ‘보수신학’, ‘새벽기도
신학’, ‘바른 신학과 바르지 않은 신학’ 등이 있다.
UTS 신학교는 1967년 설립된 미국 신학교로 I.E.C 총회 소속으로 성경의 절대무오성을 근거로 한 청교도적 크리스천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문의 718-939-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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