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람뮤직
‘가람뮤직’이 창고정리 대세일을 한다.
이번 세일행사에서는 가요, 가곡, 팝, 클래식, 경음악 등 500여개의 CD가 세금을 포함해 장당 2달러에 판매되며 ▲추억의 70~80년대 발라드 100여곡을 수록한 컴필레이션 음반 6장이 12달러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훈아의 히트곡 64곡이 수록된 CD 5장이 10달러 ▲찬송가 558장 전곡이 수록돼 있는 열린 큰 찬송가 30장이 50달러 ▲그해 가장 인기 있는 인기스타 135명을 초청한 라이브 콘서트가 담긴 드림콘서트 DVD가 20달러 ▲가요 54장, 가곡 18장, 클래식 20장, 재즈 8장 등 CD 100장 세트로 구성된 ‘플래티넘 시리즈’가 200달러다.
또 CD를 구입할 경우 구입한 CD만큼의 DVD를 무료로 증정, 플래티넘 시리즈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DVD 100장을 증정한다. DVD는 박스세트를 포함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람뮤직은 “경기침체로 인해 재고가 많이 쌓여 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고 “좋은 음반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화로 주문할 경우 UPS 서비스로 제품을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213)388-6868, 730 S. Western Ave. #105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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