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유명 신발 브랜드인 ‘컨버스’가 오렌지시 대표적 샤핑몰 ‘더 블럭 앳 오렌지’(이하 더 블럭)에 매장을 오픈한다.
컨버스사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후반기에 총 3,336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아웃릿 매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더 블럭’내 ‘컨버스 아웃릿’매장은 오렌지카운티 내 유일한 컨버스 아웃릿 매장으로 지난해 2008년 문을 닫은 GNC, 올해 2월 폐점한 ‘어반 레더’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다.
컨버스는 지난 1908년 매서추세츠에서 시작된 후 90년대까지 나이키와 함께 미국 대표적인 신발업체로 군림했으나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다 지난 2001년 파산했다. 이 후 2003년 나이키사가 다시 회사를 사들였으며 이후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이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컨버스사는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후반기에 총 3,336스퀘어피트에 달하는 ‘아웃릿 매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더 블럭’내 ‘컨버스 아웃릿’매장은 오렌지카운티 내 유일한 컨버스 아웃릿 매장으로 지난해 2008년 문을 닫은 GNC, 올해 2월 폐점한 ‘어반 레더’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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