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8월2일 CSU 샌 버나디노 캘리포니아주립대
‘제19차 미 전국 꾸르실료 대회’가 이달 30일~ 8월2일까지 3박4일간 CSU 샌 버나디노 캘리포니아 주립대 캠퍼스에서 열린다. 미 전국 꾸르실료 대회는 미국 꾸르실료 전체 연례모임으로 지난해 열린 워싱턴 D.C 대회에는 650여명(한인신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했다.
미 전국 꾸르실료 대회와 함께 31일에는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주 한인 꾸르실료 총 11개 지역의 대의원들이 참석하는 ‘제 18차 북미주 한인 꾸르실료 정기총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또한 8월1일에는 ‘제4차 세계 울뜨레야’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세계 울뜨레야는 전 세계의 꾸르실리스타들이 참가하는 꾸르실료 최대 행사로 꾸르실료 60여년의 역사 동안 이제까지 3차(연인원 3만5,000명 참가)까지 열렸다. 특히 이번 세계 울뜨레야 대회에서는 사물놀이 공연이 세계 꾸르실리스타들 앞에서 펼쳐지며 성가 팀에도 15명의 한인들이 참가하는 등 한국의 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미주 한인 꾸르실료 협의회 송근섭 회장은 “미국에 꾸르실료가 도입된 지는 51년이 되며 북미주 한인 공동체에 꾸르실료가 도입된 지는 내년이면 30년이 된다”며 “꾸르실료가 처음 발생한 시대가 스페인 내전이 있었던 암울한 시기였듯이 오늘날과 같이 어려운 시대는 더욱 더 꾸르실료의 정신인 복음화를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고 밝혔다. 북미주 한인 꾸르실료 정기총회 문의: 213-268-8455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