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번식 없는 친환경 수세미
로랜드‘굿바이 디터전트’시판


“세제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설거지 하세요”

생활용품 전문점 로랜드가 세균 번식 염려 없는 친환경, 절약형 수세미 ‘굿바이 디터전트’(Goodbye Detergent)를 선보였다.

옥수수 속대와 복숭아씨로 만들어진 굿바이 디터전트는 재질 자체가 가지는 마찰력으로 설거지가 쉬울 뿐만 아니라 세제를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름기 있는 식기를 세척할 경우, 약간의 세제만으로도 효과가 지속되므로 세제와 물 모두 절약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세제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설거지 후 그릇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제 잔여물 걱정도 없다.

스파게티를 연상시키는 신기한 모양으로 설거지 후 걸어 놓으면 쉽게 말라 보송보송해 지며, 세균 번식 염려도 없다. 스테인레스 조리도구나 싱크대, 그릴 등 일반 설거지 용 ‘오리지널 스파게티 스크럽 코어스’와, 유리와 나무, 플라스틱, 넌스틱 팬 등 델리케이트 설거지 용 ‘오리지널 스파게티 스크럽 젠틀’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8.99달러다.

로랜드는 한편 여름철 활용하기 좋은 다목적 다기능 주방도구 세트인 ‘A+세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로랜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A+세트는 실내 외 어디서든 찌개와 불고기, 바비큐 등을 즉석으로 요리할 수 있는 세라믹 스토브, 각종 볶음과 전골, 육류요리 등 다목적 사용이 가능한 휘슬러 전골 프라이팬, 여름철 팥빙수와 스무디, 천연 과일 주스까지 만들어주는 주방의 마술사 매지믹스 푸드 프로세서 등 ‘똑똑한’ 팔방미인 주방도구들로 구성된다.

로랜드는 7월 한달간 A+세트를 구입하면 휘슬러 2.0L냄비를 선물하는 동시 매지믹스만 구입해도 특별 선물을 증정한다.

(800)321-2226

<홍지은 기자>

친환경 소재의 자체 마찰력을 이용한 신개념 수세미‘굿바이 디터전트’

세라믹 스토브와 휘슬러 전골 프라이팬, 매지믹스 푸드 프로세서 등 다목적 다기능 팔방미인 주방도구 세트인 A+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