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삼 원로목사 생애 첫 홀인원
지난 8일 오렌지 중앙성결교회 허경삼 원로목사(85)가 애나하임 대드밀러 골프코스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허 목사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11번홀(107야드)에서 함께 라운딩을 돈 박승환, 오영석 목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7번 우드로 친 볼이 홀 1피트 지점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가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안았다.
헌팅턴비치 다운타운 17일 수공예품 판매
헌팅턴치 다운타운 피어 플라자에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공예품이 판매된다. 이날 5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714)846-5509
구직자 위한 웍샵
라하브라시는 18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라하브라힐스 장로교회(951 N. Idaho St.)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웍샵을 개최한다. 이날 웍샵에서는 이력서 작성 방법, 인터넷 서칭, 인터뷰 방법 등이 다루어진다. 구직자들은 이력서 사본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562)691-3296
로레타 산체스 의원 건강보험 타운홀 미팅
로레타 산체스 연방하원의원(민주·제 47지구)이 건강보험 관련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오는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애나하임 커뮤니티 센터(250 E. Center St.) 내 어셈블리홀 룸에서 열리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각종 헬스케어 법안 및 오바마 정부가 추진 중인 헬스케어 개혁안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714)621-0102
어바인 ‘바하 프레시’ 식당 맥주·코리안 바비큐 타코 첨가
바하 프레시 멕시칸 그릴 식당이 어바인 매장(5633 Alton Pkwy.)에 마가리타와 멕시칸 맥주를 이르면 다음 달부터 취급할 예정이다. 또 이 매장은 고기 코리안 바비큐 타코를 새 메뉴에 첨가시킬 계획이다.
척 린크 바하 프레시 회장은 “어바인에 새로운 스타일의 매장이 성공을 거둘 경우 다른 매장으로 확대해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어바인 매장은 지난겨울부터 리모델링을 해왔다.
‘세인트조셉’병원 159명 감원
오렌지카운티에 3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세인트 조셉 헬스 시스템’은 9월14일부터 159명의 직원들을 감원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헬스 시스템의 케빈 앤드러스 대변인은 풀러튼의 세인트 주드 메디칼 센터, 오렌지시의 세인트 조셉 병원, 미션비에호의 미션 하스피틀 등과 본부 직원을 감원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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